인생이란 놀라울 정도로 짧은 것이다.
민본
Min Bon
현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활자도서관 대표. 영국 레딩대학교 타입페이스 디자인 석사,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 타이포그래피 석사, 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대 말부터 스페인, 영국, 미국, 중국, 한국 등지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문자 문화를 접하고 이를 자신의 연구와 작업의 자양분으로 삼아 왔다. 특히 2013년부터 6여년간 미국 애플 본사의 글꼴팀과 디자인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동안 애플의 세 가지 운영체제(iOS, MacOS, WatchOS)에서 쓰이는 거의 모든 라틴 알파벳과 숫자와 기호와 심볼의 디자인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2019년 홍익대학교에 부임한 이후 교육과 병행하여 현대자동차, 카카오 등과 산학 협력하며 UI용 커스텀 글꼴을 디자인하거나 UX 환경에서의 타이포그래피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