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의내부의 사각형.
노말고짓구 미디움
NormalGoshikku Medium
〈노말고짓구〉는 1900년대 초반 광고에서 유행하던 ‘고짓구체’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한 디지털 글꼴입니다. 네모 틀에 꽉 찬 구조와 획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처리한 부분이 특징이며, 다양한 장르의 제목(타이틀)으로 큼지막하게 쓰였을 때 더욱 돋보입니다. 미디엄(Medium)과 볼드(Bold)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형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쓰여져있다.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고있는마드모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ⅩⅡ에내리워진두개의침수된황혼. 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된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 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련한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 사각이난케—스카걷기시작이다.(소름끼치는일이다) 라지에—타의근방에서승천하는꾿빠이. 바깥은우중. 발광어류의군집이동. 굿바이. 그대는 이따금 그대가 제일 싫어하는 음식을 탐식하는 아이러니를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소. 위트와 파라독스와……. 그대 자신을 위조하는 것도 할 만한 일이오. 그대의 작품은 한번도 본 일이 없는 기성품에 의하여 차라리 경편하고 고매하리다. 19세기는 될 수 있거든 봉쇄하여 버리오. 도스토예프스키 정신이란 자칫하면 낭비일 것 같소. 위고를 불란서의 빵 한 조각이라고는 누가 그랬는지 지언인 듯싶소. 그러나 인생 혹은 그 모형에 있어서 디테일 때문에 속는다거나 해서야 되겠소? 화를 보지 마오. 부디 그대께 고하는 것이니……. (테이프가 끊어지면 피가 나오. 상채기도 머지 않아 완치될 줄 믿소. 굿바이.) 감성은 어떤 ‘포우즈’. (그 ‘포우즈’의 원소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지 나도 모르겠소.) 그 포우즈가 부동자세에까지 고도화할 때 감정은 딱 공급을 정지합데다. 나는 내 비범한 발육을 회고하여 세상을 보는 안목을 규정하였소. 여왕봉과 미망인—세상의 하고많은 여인이 본질적으로 이미 미망인이 아닌 이가 있으리까? 아니, 여인의 전부가 그 일상에 있어서 개개 ‘미망인’이라는 내 논리가 뜻밖에도 여성에 대한 모독이 되오? 굿바이. 건축무한육면각체 / AU MAGASIN DE NOUVEAUTES / 열하약도 NO.2(미정고) / 진단0:1 / 이십이년 / 출판법 / 차8씨의 출발 / 대낮 / 무제 / 이상한가역반응 / 파편의 경치— / ▽의 유희— / 수염— / BOITEUX·BOITEUSE / 공복— / 명경 / 1933,6,1 / 꽃나무 / 이런시 / 거울 / 무제 / 지비 / 지비 —어디갔는지모르는아내— / •소•영•위•제 / 무제 / 파첩 / 정식 / 가외가전 / 보통기념 / 청령 / 목장 / I WED A TOY BRIDE / 청각 / 거리 / 수인이 만들은 소정원 / 육친의 장 / 내과 / 골편에 관한 무제 / 가구의추위 / 아침 / 최후 / 한 개의 방 / 회환의 장 / 각혈의 아침 / 조감도 / 2인…1… / 2인…2… / 신경질적으로 비만한 삼각형 / LE URINE / 얼굴 / 운동 / 광녀의 고백 / 흥행물 천사
- Windows XP 이상
- Mac OS X 10.6 (Snow Leopard) 이상
*문의: graceminn@gmail.com (Instagram @normal_type_found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