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분광형 및 밝기, 우주 공간에서의 고유 운동을 통하여 항성의 질량과 나이, 화학적 조성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둥켈세리프 패밀리
Dunkel Serif Family
둥켈세리프는 획이 굵고, 대비가 커서 눈에 띄는 디자인의 글자체입니다. 가는 획이 단단해서 작은 크기에서도 비슷한 계열의 다른 글꼴보다 잘 보이며 견고한 텍스트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의 둥켈세리프 디스플레이는 “둥켈세리프”보다 획 대비가 커서 날카로운 획의 형태가 눈에 띄는 디자인의 글자체입니다. 또한 속공간이 커서 강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가는 획이 잘 보이는 정도의 크기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둥켈세리프의 라틴은 함민주가 시작하고 마크 프롬베르크가 다듬어 완성했습니다. 포스터, 책, 썸네일 제목, 패키지 디자인 등에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중에서도 질량은 그 항성의 진화 및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질량 외에도 항성의 특징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진화 과정과 반지름, 자전 주기, 고유 운동, 표면 온도 등이 있다. 헤르츠스프룽-러셀 도표는 밝기와 표면 온도를 기준으로 항성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 도표를 통해 특정 항성의 나이 및 진화 단계를 알 수 있다. 항성은 수소 및 헬륨, 기타 중원소로 이루어진 성간 구름이 붕괴하면서 탄생한다. 중심핵이 충분히 뜨거워지면 수소 중 일부가 핵융합 작용을 통하여 헬륨으로 전환되기 시작한다.
191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이론을 고안하여 중력이 빛의 운동에 영향을 미침을 보였다. 불과 몇 개월 뒤, 카를 슈바르츠실트가 점질량과 구질량의 중력장을 기술하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해를 구하였다(슈바르츠실트 계량). 슈바르츠실트로부터 또 몇 개월 뒤, 헨드릭 로런츠의 지도학생인 요하네스 드로스터가 슈바르츠실트와 독립적으로 점질량에 대한 동일한 해를 구하였고, 그 성질을 보다 광범하게 기술하였다. 이 해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일부 항이 무한대가 되는 중력 특이점을 가지는 특이행동을 보이는데, 이것을 오늘날 슈바르츠실트 반경이라고 부른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 표면의 성질은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았다. 1924년, 아서 스탠리 에딩턴이 좌표계의 수정을 통해(에딩턴-핀켈스타인 좌표계) 중력 특이점을 없앨 수 있음을 보였으나, 슈바르츠실트 반경의 특이점이 비물리적 좌표 특이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1933년에야 조르주 르메트르가 밝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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