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에 심은 글자가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토씨는 씨앗의 모양을 닮은 좁고 긴 탈네모틀 서체입니다.
토씨
Tossy
지면에 심은 글자가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토씨는 씨앗의 모양을 닮은 좁고 긴 탈네모틀 서체입니다. 글줄 흐름선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글자를 지면에 심으면 오르락 내리락 자라나는 듯한 모양이 됩니다. 여러 모임꼴이 섞여있는 글자를 쓸 때 글줄의 형태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획의 동그란 끝에서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이 느껴지고, 분절된 형태는 리듬감을 만들어냅니다. 촘촘하게 심은 씨앗을 떠올리며, 글자 형태에 따라 폭이 다르게 설계하였습니다. 한글 11,172자, 라틴 베이직 52자, 기타 기호 활자 160자를 지원합니다. 첫 스케치는 2024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술 소모임, 한글꼴연구회의 가을전시 ‹Press(1,2,3!)›에서 공개 되었으며, 이후 추가적인 개발을 거쳐 정식 폰트로 출시 했습니다.
토씨는 씨앗의 모양을 닮은 좁고 긴 탈네모틀 서체입니다. 글줄 흐름선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글자를 지면에 심으면 오르락 내리락 자라나는 듯한 모양이 됩니다. 여러 모임꼴이 섞여있는 글자를 쓸 때 글줄의 형태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획의 동그란 끝에서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이 느껴지고, 분절된 형태는 리듬감을 만들어냅니다. 촘촘하게 심은 씨앗을 떠올리며, 글자 형태에 따라 폭이 다르게 설계하였습니다. 한글 11,172자, 라틴 베이직 52자, 기타 기호 활자 160자를 지원합니다. 토씨 Tossy 지면에 심은 글자가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첫 스케치는 2024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술 소모임, 한글꼴연구회의 가을전시 ‹Press(1,2,3!)›에서 공개 되었으며, 이후 추가적인 개발을 거쳐 정식 폰트로 출시 했습니다.
- Windows XP 이상
- Mac OS X 10.6 (Snow Leopard) 이상
*라이선스 관련 문의: 이주아 jooahyi.kr@gmail.com